김명준 프로필 아나운서 기자 MBN 고향 나이
김명준은 기자이자 현재 MBN의 뉴스 앵커 입니다.
1974년 여수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 입니다.
학력은 순천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세계일보 가자와 MBN(매일방송)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21년 부터 뉴스파이터와 토요 아침 & 매일경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 스타일이 주력으로 진행하는 뉴스파이터는 방송 프로그램 형식 교양 전문이지만 사건과 사고 내용을 과장된 행동으로 진행하는게 특징으로 처음보는 사람들은 굉장히 낯선 진행방식과 톤이니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의 진행을 하는 앵커들이 그렇듯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데, 이런 톤을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특히 좋아하는데, 청력이 좋지 못한 노인들은 저런 목소리가 귀에 쏙쏙 잘 들어오기 때문이라는 게 주류 의견 입니다.
단 2022년까지 진행했던 주말 아침& 매일경제와 개표 방송을 진행할 때는 진행 분위기가 차분한데 실제로 뉴스파이터 방송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는 차분하고 신중한 편이며 뉴스파이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뉴스 "파이터"라는 컨셉에 맞춘 일종의 캐릭터이자 연기에 가깝다고 하기도 합니다.
2021년 6월 10일부터 동년 8월까지 신설된 탐사보도 프로그램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를 진행했습니다. 탐사보도지만, MBN 보도본부에서 제작하는 뉴스 프로그램 이외의 타 장르 프로그램을 진행한 건 이 프로그램이 처음.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관련해서 해당 사건 관련자들을 신랄하게 까는 발언으로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2022년 11월 1일자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거친 톤으로 비판한 것이 품위유지 조항 위반이라는 민원이 11월 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