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우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신진우는 대한민국 법조인으로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입니다.
신진우 판사 고향 나이 학력 경력
1975년 경북 영덕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9세 입니다.
대구 경북대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습니다. 이후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에서 근무하다 2016년부터는 3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지냈으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22년 2월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최근 주요 판결
은수미 전 시장 뇌물혐의 판결
2018년 정책보좌관과 공모해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성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김모 씨에게 수사정보를 넘겨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시장에게 2022년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은 전 시장은 1심에 불복해 그후 항소, 상소를 했으나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쌍방울 전 김성태 회장 보석 허가
2024년 1월 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대북송금과 횡령 혐의를 받는 김성태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 측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증금 1억 원을 내고 실시간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는 조건입니다.
대장동 김만배 뇌물공여 혐의 판결
2024년 2월 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는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도와달라고 당시 성남시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성실히 재판에 임했다는 등 이유로 김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지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판결
2024년 6월 7일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에서 9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재명 관련 재판 판사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