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연 프로필 교수 의사 대상포진 증상 치료방법
문지연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환자의 만성통증을 치료하는 의사 입니다.
문지연 교수는 2003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 학위를 취득 하고 2012년 동 대학원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문 교수는 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련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임강사,강동경희대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조교수,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 조교수 및 부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금 부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로 재직하며 암환자의 통증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진료분야는 만성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대상포진후신경통, 삼차신경통, 후두부신경통, 척추(척추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요통), 척추시술, 경추부통증, 요하지통증, 좌골신경통, 암성통증, 퇴행성 관절염, 근골격계통증 등 입니다.
문 교수는 2015년 세계 최대의 통증 전문 학술단체인 세계통증연맹(WIP)이 시행 중인 국제통증인증의(FIPP)와 초음파 통증인증의(CIPS) 자격심사에 국내 처음으로 동시 합격하기도 했는데 통증 분야에서 이 두 인증은 통과하기 어려운 심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 학술지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존스홉킨스병원, MD앤더슨암센터와 함께 다국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국내 만성 통증 환자들의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문제를 지적한 2018년 논문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CRPS의 원인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10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세 신경이 손상돼 있고, 자율신경계가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3편의 논문으로 공개됐습니다.
문 교수는 세계통증학회 정회원, 세계통증 초음파아카데미 정회원, 국내에서는 대한통증학회 국제협력이사, 대한척추통증학회 국제협력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2009년과 2013년 대한통증학회 우수포스터상, 2015년 대한통증학회 우수논문상, 2016년 젊은 연구자상과 김찬상을 받았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후 신경통, 말초신경병증 등 신경통의 치료방법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한 급성 감염성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데 이를 대상포진이라 하며, 일부에서는 만성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며 그 중에서 가장 문제되는것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과로한 후나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는데 초기 치료를 놓치고 대상포진의 후유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문 교수는 대상포진에 걸린 후 수포가 몸에 생기기 시작하면 72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대상포진후 신경통이 발생하면 진통제와 함께 항경련제(Gabapentin, Pregabalin 등)를 쓰는데 항경련제는 간질약으로 알려졌지만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는 약으로 항우울제를 저용량으로 쓰기도 한답니다. 그 밖에 교감신경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에 스테로이드 등을 주입하는 주사를 놓아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고주파를 이용해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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