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매불쇼
박성태는 기자 출신의 정치평론가 입니다.
1972년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 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한국경제TV로 입사해 기자로 활동하다 JTBC로 이직 했으며 신예리, 김필규, 이정헌, 오대영, 박진규 앵커처럼 JTBC 개국과 함께 주요 보도/시사 프로그램 앵커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박성태의 사사건건, 대선 특집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특보나 시사 프로그램에서 경력을 쌓으며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손석희 시대 이후에는 뉴스콘서트와 뉴스큐브6 등 저녁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 진행도 맡았습니다. 이때 있었던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싸우는 바람에 하차했습니다.
이후 JTBC 뉴스현장의 진행자로 활약했다가 1년 연수를 다녀오게 되면서 2015년 7월 10일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연수를 다녀온 후 앵커 활동은 JTBC 뉴스특보를 제외하면 없으며 평일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이성대 기자의 사정으로 대신 임시 진행자로 나왔습니다.
2017년 4월 24일부터 비하인드 뉴스 코너를 맡았으며 2020년 1월 6일부터 2020년 5월 15일까지 이상복 보도국장의 뒤를 이어 정치부회의 진행을 맡았으나 주말에디터 발령으로 인해 하차했습니다.
이후 JTBC 뉴스룸 주말 '비하인드+' 코너의 진행자로 복귀했으며, 평일 '이슈체크' 코너의 정치부문 이슈체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2021년 6월 7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 시사 프로그램인 썰전 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했습니다.
2022년 11월 14일부터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를 맡았으나 8개월 만인 2023년 7월 14일에 안나경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룸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보도국 콘텐트담당 부국장으로 재직하며 뉴스특보 진행을 맡았으며 2023년 12월 JTBC를 퇴직했습니다.
2024년 1월 1일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 패널로 출연하여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당시 뉴스속보 진행자가 박성태 기자였는데 이때 '탑승자 전원구조'라는 희대의 오보가 다른 방송사에서 전파를 탔는데, 당연히 JTBC도 이 자막을 그대로 송출했습니다. 그런데 박성태 기자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시청자에게 전하면서 JTBC 만큼은 이 오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