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훈 교수 프로필 의사 혈소판 감소증 수치 감소 원인 증상 치료방법
나상훈은 의사이자 서울대병원교수로 순환기내과 분야의 명의입니다.
나상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내과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국군춘천병원과 제 11항공단에서 육군군의관으로 복무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고, Sarver Heart Center, University of Arizona에서 연수를 받으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 입니다.
진료분야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정맥혈전증(폐동맥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등 입니다.
나교수는 대한심장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심장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질환가이드북’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와 연구 논문을 통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내 혈소판 수치가 낮아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소판 수치가 150,000/mL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정상치는 150,000 에서 400,000/mL 사이 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골수의 혈소판 생산 감소(백혈병, 비타민 결핍), 과도한 혈소판 파괴(자가면역 질환, 바이러스 감염), 혈소판의 과도한 소비(출혈, 혈전증)등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나 잇몸 출혈, 피부 발진(점상출혈)이며, 심한 경우 내부 출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며, 감염 치료, 면역 억제제 사용, 혈소판 수혈 등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