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프로필 작가 고향 나이 노벨문학상 아버지 남편 자녀 학력

한강 프로필 작가 고향 나이 노벨문학상 아버지 남편 자녀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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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소설가로 한국인 최초 부커상 수상자 이며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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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향 나이 집안 

1970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 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불의 딸' '포구'로 유명한 작가 한승원입니다. 또한 오빠(한동림)가 소설가이고 남동생(한강인)도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해 소설을 쓰고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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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학력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80년 서울 도봉구 수유동 일대로 이사하여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풍문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강 작가 활동

1993년 대학을 졸업 이후 출판사인 샘터사에서 근무했으며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서울의 겨울〉 등 시 4편을 실으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습니다. 이듬해인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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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이 출간된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고  등단 이후 꾸준하게 작품을 썼으며 2007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임용되어 후진 양성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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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수상경력

대산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2023년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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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2024년 10월 10일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에 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상을 수상한 한국인이 되었고 또한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도 최초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소년이 온다》(2014)와 《작별하지 않는다》(2021)를 제시하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서정적 산문을 이유로 한강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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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결혼 남편 홍용희 자녀

한강은 문학평론가인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나 이후 이혼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한강이 아이를 가지지 않을 생각을하자 남편 홍용희 교수는 “아이에게 빗소리도 들려주고 수박도 맛보게 해주고 싶지 않아?”라고 설득해 한강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며 이런 이야기가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도 퍼졌고, 화제가 되어 뉴스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한편 한강은 2024년 10월 10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남편 홍 씨는 아내 한강에 대해 “문장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쓰는, 자기에 대한 엄정함과 문학적 치열성이 경이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남편 홍용희는 1966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8세 입니다.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했으며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사랑을 향한 열림의 언어-정현종 론」으로 평론 등단했습니다.

2018년 『시작』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 전문 계간지 『시작』 주간과 문화예술종합지 『쿨투라』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홍용희 프로필 한강 남편 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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