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호 프로필 의사 고향 나이 동네 의사 진료일기

송태호 프로필 의사 송내과의원 고향 나이 동네 의사 진료일기

송태호는 내과 전문의로 ‘송내과의원’원장이다.

1966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59세다. 1992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내과전문의 과정을 밟았으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동맥경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의 때 순환기 내과를 전공했고 석사 때는 관상동맥질환을, 박사 때는 고지혈증을 공부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를 겸하며 하남시에서 ‘송내과의원’의 원장으로, 많은 환자들과 소통하며 오랜 기간 동네에서 1차 주치의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 노인의학회 대외협력이사를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전문평가위원이다.

송 원장은 적극적으로 환자와 소통하며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있는 송원장은 우연한 기회에 조선일보에서 ‘동네 의사 송태호의 진료일기’라는 칼럼을 4년간 연재하며 흡입력 있는 글솜씨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진료하면서 틈틈이 각종 언론에 기고하고 있고요, 유튜브 채널 출연 및 여러 방송에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엔 유튜브에서 만성질환, 건강검진 정보 등 유익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칼럼 연재, 출간, 유튜브 채널 출연까지 다양한 활동의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 그는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필수적인 것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진료실에서 종일 떠들어 봐야 6~70명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글이나 방송은 훨씬 더 많은 환자와 국민들에게 계몽 효과가 크다.더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학을 알리고 ‘사이비’에 속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글이나 방송을 보고 찾아오시는 환자들은 일단 병에 대해 의사와 의논할 준비가 되어 있어 진료와 처방을 잘 따라준다고 하며 다른 곳에서 한 각종 검사기록을 의논하고, 투약과 검사스케줄도 잘 지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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