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프로필 아나운서 나이 집 고향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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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은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KBS 아나운서이다. 

1969년 서울 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6세다. 대성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이후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러브 인 아시아'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도전 골든벨의 초대 MC로 현재도 골든벨 하면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다. 

2023년 8월  신곡 '골든벨을 울려라'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골든벨을 울려라'는 과거 KBS 1TV '도전! 골든벨'의 간판 MC였던 김 아나운서가 첫 녹화에 참여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곡으로, 당시 청소년이었던 현재 3040세대에게 '열심히 살아가느라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 아나운서는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한 이유에 대해 이날 뉴스1에 "'도전! 골든벨'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프로그램으로, 300개의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30만명의 친구들과 인연을 맺었다"라며 "'골든벨을 울려라'를 통해 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25일 신곡 '골든벨을 울려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가족으로 배우자와 슬하에 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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