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프로필 앵커 아나운서 기자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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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은 방송인으로 KBS기자 이자 앵커이다.

1974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1세다.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2월 KBS 공채 26기 기자로 합격했다.
KBS 정치부,경제부,사회부,의료복지팀,국제부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KBS 앵커로도 활동하고 있다.

앵커로는 KBS 일요 뉴스타임,KBS 재난방송센터,생방송 심야토론,KBS 뉴스 9(주말),KBS 뉴스광장 등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 KBS 뉴스라인 W 진행을 맡고 있다.

고대영 사장 체제 시절인 2016년에는 KBS 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에 서명한 바 있으며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에는 아예 불참했다.그리고 2023년에는 김의철 사장 퇴진 명단에도 서명한 바가 있다.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항상 클로징 멘트를 항상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입니다."로 끝낸다는 특징이 있다.

2003년 보도금상,2006년 보도우수상, 2011년 이달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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