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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장례식장 빈소 유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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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그룹 fx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설리가 향년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설리는 자신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설리의 집에서 그가 사용하던 다이어리에서 심경을 적은 메모를 발견했다.

작성 날짜는 따로 표시돼 있지 않지만 다이어리의 맨 마지막 장에 설리의 심경을 적어내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관계자는 메모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며 설리의 마지막 심경이 담긴 메모에 대해서 내용을 분석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한다며 이에 빈소, 발인 등 모든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하고자 한다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이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의 빈소는 서울 신촌동 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조문객은 15일 낮부터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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