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기자 프로필 고향 나이 서울의 소리 김건희 녹취록
이명수는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 촬영기자로 현장 촬영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명수 고향 나이
1977년 강원도 삼척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7세 입니다.
'서울의소리'는 2009년 10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극좌 친문ㆍ친민주당 인터넷 신문으로 유튜브 정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녹취록
2022년 1월 12일 이명수 기자는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이자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인 김건희와 통화하면서 녹음한 약 7시간 분량의 녹취록을 MBC, 오마이뉴스 등 몇몇 언론에 배포했으며 2022년 1월 16일 MBC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에서 통화내용의 일부 공개했습니다.
김건희 디올백 구입
2023년 6월과 9월 김건희 디올백 사건과 관련해 전달된 각종 명품을 구입하고, 최재영 목사에게 전달한장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자는 사비로 이 같은 선물을 마련했고, 최 목사를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소리는 9월 5일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크리스찬 디올 매장에서 김 여사에게 줄 가방을 직접 사면서 찍은 영상"이라며 이 기자가 구입한 명품 가방과 300만원이 적힌 가격표, 영수증, 매장 직원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장면 등을 공개했습니다.
김대남 녹취록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경기 용인갑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록에서 김 전 선임행정관은 '김 여사가 당시 공천관리위원이던 이철규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하고 있다'며 자신이 공천을 신청한 용인갑에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된 부분을 개입 사례로 거론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 비판 보도를 한 언론을 고발하는데, 자신이 개입했다고 말하는 통화 내용과 지난 총선때 한동훈 대표가 70억 원을 여론조사 하는 데 썼는데 그중 2건은 한 대표가 대권 주자로서 설문조사를 했나 보다"라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동훈을)치면 여사가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녹음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