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프로필 고향 나이 서울의 소리 대표

백은종 프로필 고향 나이 서울의 소리 대표 

백은종은 언론인 유튜버이자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의 대표이다.

1952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2세다. 최종학력에대해서 알려진게 없으며 개인사업으로 식당이나 공장을 경영한것으로 알려져있다.가족으로 아내와 자녀가 있다. 딸 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한다.

그는 한국독립유공자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조선의열단 기획단장,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표로 활동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적폐청산의혈행동본부’로 최근에는 윤석열 사퇴 범국민행동본부 대표로 활동하고있다.

‘안티MB카페’를 운영하며, 정권 타도를 주장하며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대표로 활동한 백씨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집시법 위반으로 수배 되어 촛불시위 주동자들과 함께 조계사로 피신하기도 했다. 

또한 ‘노사모’ 출신으로 2004년 3월 국회에서 노무현 탄핵안이 통과되자 분신자살을 시도해 3도화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병원 치료 중에도 계속해서 “탄핵반대”를 외쳤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광우병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에 수배, 조계사로 들어가 농성을 벌였던 ‘촛불 수배자’중의 한명이다. 2009년 ‘이명박심판행동운동본부’를 차리고 사회운동가로 활동중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자 차리리 우리가 쓰자 라는 생각으로   친민주당 성향의 <서울의 소리>를 설립했다고 한다.

박지만이 피살된 5촌 조카의 청부살인을 교사했다거나 '박근혜 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 사이에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이 돈다'는 내용의 기사를 두 차례 게재한 혐의로 기소되어  2015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수십 차례 불법 시위를 한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구를 존경하는 극단적인 김구 찬양자다. 평상시 패션인 중절모와 두루마기는 김구 선생의 의상을 오마주한것이라고 한다.

그는 친민주당 유튜버로, 자신의성향과 반대되는 친일파,국민의힘, 우리공화당 등을 비롯해 우파, 반문, 반민주당 인사들을 표적으로 직접 찾아가 호통을 치는 ‘응징취재’로 화제를 끌었다.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하자 학교 연구실로 찾아가 “일본 간첩이 분명하니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끌어내는 응징취재를해 주목을 받았다.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인 이우연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가 폭행이라는 판결을 받아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백은종은 친일파를 응징했는데 왜 처벌을 하느냐는 주장을 했다.

그외에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등 논란의 당사자에게 직접 찾아가 호통을 치는 ‘응징취재’를 해왔다.

한편 서울의소리는 2022년 대선 정국 당시 윤 대통령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이명수 기자가 과거 통화했던 7시간 분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해 김 여사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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