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정 프로필 김문호 아내 집 자녀 직업
성민정은 야구선수 김문호의 아내입니다.
1991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3세입니다.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1987년생인 김문호와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문호와는 5년간 연애를 한 끝에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문호의 언급으로는 '2016 시즌을 잘 해서 자리를 잘 잡으면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김문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년 1월 13일에 결혼한것으로 알려졌다. 그 해 장남을 얻었고, 2021년 1월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감문호가 최강야구에 가족들을 공개하면서 노출 빈도와 인지도가 남편보다 급상승했는데, 특히 남편은 물론 텐션 높기로 유명한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마저도 기를 빨리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미친 텐션을 보여주면서 여러 번 화면에 잡히거나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성민정은 JTBC '최강야구' 73회에 댄스 타임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고, 당시 당황한 김문호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민정은 "야구 코치로 활약하고 있고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는 김문호 선수의 와이프 성민정이라고 한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150만 뷰를 넘어섰고, 이후 성민정은 '최강야구'에 종종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여줘 '성스타'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도 출연했으며
성민정은 “현대 무용을 전공했다. 엄마의 영향으로 무용을 했는데 저는 사실 가수가 꿈이었다”라고 말한 후 현장에서 남다른 웨이브 실력을 뽐냈습니다.
성민정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어머님 눈에는 저희가 아기처럼 보였나 보다. 처음부터 기대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살림을 내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님이 워낙에 살림을 잘하신다. 친정에서도 배우라고 하시더라”라며 시어머니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민정은 “(시댁이) 집밥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잘하진 못하지만 주로 요리를 해서 먹인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100% 집밥을 먹인다. 한 번씩 배달을 해서 먹을 때가 있는데 뭐 먹었냐고 물어보시면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한다”라고 말하며 나름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