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일 삼부토건 프로필 조성욱 아들

조원일 삼부토건 프로필 조성욱 아들

조원일은 전 삼부토건 회장 조남욱의 동생 조성옥의 아들이다.

조성옥은 조남욱 일가가 삼부토건 경영에서 표면상 손을 떼고 법정관리 이후에 휴림로봇이 삼부토건의 최대주주가 되는데 당시 이사들이 추천해 회장에 오른 자가 조성옥 회장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삼부토건의 수상한 거래 정황이 발견됐으며, 이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행보와 연결 지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23년 5월 13일, 블랙펄의 이종호 씨가 해병대 출신 모임 단톡방에서 "내일 삼부 체크해볼게요"라는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냈다. 이후 우크라이나 영부인 방한과 전후 재건사업 발표가 이어졌고,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했다.

또한  녹취록에서 이종호 가 삼부토건 조씨 일가의 구명 로비도 언급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삼부토건 조모씨(조원일)가 지금 서울구치소에 있는데 다른 데로 좀 이감하지 않도록 김영철 검사한테 민원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원일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상태였다.

 

박철완 프로필 검사 임성근 사단장 외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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