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검사 프로필 임성근 사단장 외사촌
박철완은 법조인으로 현재 광주고검 검사 입니다.
박철완 검사는 1972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 입니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7기로 수료했습니다.
이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전지검 공판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장검사, 부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청주지검 충주지청장,부산고검 검사,등을 역임했으며 대구지청 안동지청 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원장과 진천본원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박철완 검사는 2021년 안동지청장 재직 당시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임은정(검사) 연구관에 대한 인사조치와 징계개시를 건의드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임 연구관을 즉각 감찰 업무해서 배제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 지청장은 임 연구관이 한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 감찰과 관련 3일, 4일, 9일, 23일 4차례에 걸쳐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전문을 올리며, 공무상 비밀누설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구체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임 연구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최소한의 정보인 주임검사 교체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쏟아지는 오보와 소문, 추측들로 오해와 의혹이 커져 부득이 이를 해소하고자 오보 대응한 것인데, 공무상기밀누설 운운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비밀인지 의아하네요"라고 반박했습니다.
2024년 7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의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외사촌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현직 검사로 조언을 해준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임 전 사단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에게 “연락처 목록 정도만. 카톡, 문자는 안 되구요. 연락처 명단만 알려주세요. 새 휴대폰 개통 이후 대화는 관련성이 없어 공개 불가라 하시면 됩니다”고 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새 휴대전화를 공개할 생각이 있냐고 질의한 것과 관련해 법적인 조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형에게 법률상담이 아니라 심리상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력
현재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2022.07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2021.06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원장
2020.08.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지청장
2019.08.부산고등검찰청 검사
2018.07.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지청장
2017.08.부산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2014.01.부산고등검찰청 검사
2013.04.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2부 부장
2012.07.대전지방검찰청 공판부 부장
2011.09.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2010.08.의정부지방검찰청 부부장
2009.02.의정부지ㄱ방검찰청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