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교수 프로필 경북의대 예방의학과 아침마당
이덕희는 예방의학자이자 역학자이며 교수입니다.
경북의학대학교를 졸업 하고 현재 같은 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있습니다.
이덕희 교수는 공기, 음식, 물, 일상생활 용품 등을 통한 수많은 합성화학물질들에 대한 만성노출이 어떻게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H-index는 71입니다.
이덕희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시 자연면역이 인위면역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질병청과 정반대 입장에서 방역 및 백신 정책을 비판해왔습니다.
호흡기계를 통하여 노출되는 바이러스는 감염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호흡기 점막에 존재하는 면역시스템을 훈련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백신보다 월등히 우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히는데 이는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문의 요지이며, 코로나19에 대한 스웨덴의 초기 방역정책이 해당됩니다.
노마스크, 노락다운으로 대응했던 스웨덴의 경우 2년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7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2020년과 2021년 총사망률이 예년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 사망률 치환 현상이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송활동으로 SBS 특별스페셜 〈독성가족〉과 〈비만의 역설〉, EBS 하나뿐인 지구 〈모유잔혹사〉, KBS소비자리포트 〈비타민의 역습〉, KBS 9층 시사회 〈마스크 모순사회〉 등에 자문교수로 출연했습니다.
환경독소와 당뇨의 상관관계에 대해 역학적 통계자료를 통해 밝혀냈으며 2015년 음식, 물, 공기 등 모든 환경을 광범위하게 오염시킨 수많은 유해물 질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대중 건강도서인 『호메시스: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를 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