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남편 김동완
박영주는 대한민국 법조인으로 서울고법판사이다.
박영주 판사 고향 나이 학력 경력
1972년 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다.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이화여대 부설 금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하고 고향인 부산지법에서 초임발령받은 후 법관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주영 남편 김동완 판사
박 판사의 남편은 사법연수원 총괄교수인 김동완 판사이다. 두사람은 사시동기로 1998년 사법연수원 시절에 결혼 했으며 각자 전주지법에 발령받아 함께 근무한적도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편 김동완 판사는 1968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다. 전북 전주시가 고향이며 영생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및 전주지방법원 판사,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역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였으며 현재 사법연수원 총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영주 판사 판결
2005년 전주지법 민사4단독 박영주 판사는 A씨가 “평당 36만원에 토지 150평을 매입했으나 실제 면적은 43평에 불과하다”며 정모씨(67·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매수인에게 부족분 107평에 해당하는 부당이득 3800여만원을 돌려주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2007년 인천지법 행정단독 박영주 판사는 군대에서 체력단련 중 다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한 40살 A 씨가 인천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비해당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2008년 인천지법 행정단독 박영주 판사는 지난 2002년 휴일날에 스키를 타다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숨진 인천 모 고등학교 교사 A(사망 당시 40세) 씨의 유족이 인천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유족등록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교육공무원인 고인은 과중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있었음이 인정된다"고 했다.
2015년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박영주 판사는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항의했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릉지회장 남모(여)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