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 프로필 앵커 기자 아나운서 고향 나이 뉴스브리핑
편상욱은 방송인으로 SBS 방송국 아나운서 입니다.
편상욱 고향 나이 학력
1969년 충청남도 홍성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5세 입니다. 학력은 홍남초등학교, 홍주중학교, 북일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과를 졸업했습니다.
편상욱 기자 앵커 활동
1994년 뉴스 전문 채널 YTN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국제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개국 당시에는 국제뉴스 프로그램인 'YTN인터내셔널-월드24'의 앵커를 맡았고 이후 뉴스총괄부의 앵커팀으로 옮겨 YTN 24와 'YTN 프라임뉴스'의 앵커를 맡았습니다.
이후 1998년 SBS로 이직해 2000년도에 모닝와이드에서 '편상욱 기자의 경제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이후 현장취재 기자로 일하면서 방송에 잘 안나오다가 2009년 4월부터 마감뉴스인 SBS 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이직 이후 처음으로 앵커를 맡았으며 2011년 3월에 아침뉴스인 모닝와이드/1, 2부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6년도까지 계속해서 주말 앵커로 활약하다가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이 났고 이후 해외파견 중에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9년에 3년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국제팀 부장급 기자로 일했고 시사전망대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2019년 7월 23일부터 다시 SBS 나이트라인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2020년 12월 31일 마지막으로 SBS 나이트라인의 진행을 그만두었고, 2021년 1월 4일부터 SBS 오 뉴스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25일, 20대 대선을 앞두고 2차 법정 TV토론 사회를 맡았습니다.
2022년 12월 인사에서 부국장으로 승진했고, 2023년 4월에 7년간 뉴스브리핑을 진행해왔던 주영진 앵커가 하차하며 논설위원으로 가면서 뉴스브리핑 앵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편상욱 사투리 비하 논란
2024년 3월 22일 뉴스브리핑에서 전날 있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연설 중 특정 대목을 일본어냐고 비꼰 발언이 부산 사투리 비하로 논란되었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21일 부산 유세 연설에서 "제가 고향에 온 만큼 부산 사투리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덧붙였는데, 뉴스브리핑에서 이를 보도하던 편상욱 앵커가 패널로 나온 최선호 SBS 논설위원을 향해 "이건 부산 사람인 최선호 논설위원에게 번역을 요청하겠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까지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라고 발언하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3월 26일, 편상욱 앵커는 이날 방송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의 "여담야담" 코너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에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국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에는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화에 까메오 출연했습니다.물론 뉴스 진행 장면으로.[그 밖에 내 연애의 모든 것,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SBS 드라마에 뉴스 앵커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