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가수 프로필 쥬얼리 집 남편 자녀 나이 근황
이지현은 걸그룹쥬얼리 원년 멤버이며 배우로 활동한바 있다.
이지현 고향 나이 학력
1983년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1세다.
관산중학교,일산동고등학교를 거쳐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 학사)를 졸업했다.
이지현 가수 활동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2001년 쥬얼리에 합류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 결혼 남편 자녀 이혼
이지현은 2013년 7세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의 두 아이까지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16년 8월 협의 이혼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두 아이를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고 양육비만 받기로 한 일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2016년 드라마 출연 이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소문만 무성했다.
“재벌가에 시집을 가서 은퇴했다는 소문에 이지현은 “당시 남편이 방송 활동을 원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어렸다. 모든 걸 다 내가 소화할 수는 없어서 내려놓을 건 내려놔야 했다. 그래서 2016년 드라마 출연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지현은 이혼 1년 여 만인 2017년 9월 한 안과의사와 재혼했다. 재혼한 남편은 이지현은 물론 이지현의 두 아이까지 잘 포용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지현은 새출발과 함께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재혼 3년 만인2020년 8월, 2번째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이후 그녀는 공황장애, 불안증세로 인한 마비 등 건강이 악화됐다고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지현은 “아이들이 이혼은 인지하고 있지만, 두 번째 결혼은 모른다.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살림을 합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가정은 이루지 못해서 아이들이 재혼 자체를 모른다”며 “그런데 기사가 나서 알려줄 때가 됐다 싶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언제 결혼했냐’고 하더라. 그래서 ‘너희를 지키는 게 내 의무이고, 너희와 함께하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JTBC의 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로 1년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연이어 채널A의 육아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최장기 프로젝트로 3개월간 출연했으며, 이후 2022년 2월 4일 방영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 박정아를 응원하기 위해 쥬얼리 원년 멤버였던 정유진과 함께 관객석에 참석했다.
2022년 4월 8일 케이블 예능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첫방송에 박정아, 서인영와 함께 오랜만에 쥬얼리 2기 완전체로 출연했다.
2022년 8월부터 자본주의 학교의 코너인 '자본주의 식당'에 고정 출연해 식당 인턴 역할로 창업 파트너 강두를 도와 주방 보조와 서빙을 했다. 마지막회에선 그의 히트곡이었던 '니가 참 좋아'를 솔로 버전으로 열창했다.
2023년부터는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아이들과 VLOG를 올리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