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프로필 김형규 집 아들 나이 직업 오피스텔 동상이몽
김윤아는 혼성그룹 자우림의 멤버이며 보컬리스트를 맡고 있다.
김윤아는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다.
본관은 경주 김씨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강남 8학군인 대곡초등학교,개원중학교,경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을 했으며 1학기를 남겨두고 바쁜 음악활동으로 중퇴했다. 하지만 2017년에 명예학사로 졸업했다.
자우림은 이전에 '미운오리'라는 이름으로 클럽 '블루데빌 '에서 공연했으나 인기가 없어 목요일에 공연하는 밴드였다.당시 토요일에 공연하던 유명밴드 유앤미블루가 TV촬영등으로 자리를 비워 토요일 대타로 나섰는데 유앤미블루를 보러 왔던 황인뢰 감독 팀이 미운오리 밴드의 공연을 보고 영화의 주제곡을 맡아달라 요청하게 되었고, 그 주제곡으로 작곡한 것이 노래 '헤이헤이헤이'라고 한다.
1997년 자우림 정규 앨범 'Purple로 데뷔했다.
열정적인 팬과 열정적인 안티 두 가지를 다 가졌던 인물로(현재 안티 세력은 거의 사그라들었다) 그만큼 90년대 후반과 0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대중 음악인들 중 하나로서 엄청나게 독보적인 위상과 영역을 가지고 있다.
2004년에는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과 KBS 바른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김윤아의 3집 앨범 '315360'이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가족으로 2006년 6월 13일 결혼한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와 둘사이에 아들 김민재를 두고 있다. 결혼후 득남을 한 이후 가사노동, 경력을 이유로 몸이 쇠약하여졌다고 한다. 모유수유를 26개월 하면서 목디스크 증상이 찾아왔고, 면역력 저하로 얼굴근육, 청각신경, 미가긴경, 구가 신경이 마비됐다. 2015년부터 후두염에 앓는 상태에서 연습을 하여 쇠소리가 나는 발성장애가 시작되어, <레케바>를 중도하차했다.
OST 작업 요청이 들어오면, 내용이 자신이 납득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꼭 확인하고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
동상이몽 출연
2024년 9월 김윤아와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습니다. 2006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9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반전 실상과 함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고등학생 2학년인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김윤아, 김형규가 분당에 마련한 140평 새집도 함께 공개될 했습니다. 김윤아는 140평 규모의 집으로 이사하면서 녹음실에만 대략 5억 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