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프로필 김수미 아들 서효림 남편 나이 직업
정명호는 기업인으로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입니다.
1976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8세 입니다.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고 합니다.
이전 김수미는 한 방송에서 "아들이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를 할 때 말을 듣지 않아 때린 적이 있다"며 "아들이 나에게 '미국 같으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더라"라며 엄한 모습을 보였음을 언급했습니다
현재는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엄마 생각', '그때 그 맛' 등의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를 판매하는 등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식품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2019년 9살 연하인 배우 서효림과 결혼해 2020년 6월 첫딸 조이를 얻었습니다. 당시 서효림과 정 대표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에서 정명호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정조이의 아버지다. 그리고 김수미 씨의 아들이다. 현재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서효림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방송 후 회식자리에서 눈이 맞았다. 첫 만남부터 '결혼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호는 "그전에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효림이 보는데 연애 보다는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적극적으로 결혼식을 추진했고, 결혼을 준비 중에 선물처럼 조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신혼집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리로 예상되며, 시어머니인 김수미도 오랫동안 서래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