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김호경은 법조인으로 변호사 출신의 검사입니다.
1974년 경북 경주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 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해 연수원 37기로 수료 했으며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 경력변호사 대상 검사 특별채용 전형에 지원해 검사로 임용됐습니다.
이후 부천지청으로 발령받어 검사로 활동했으며 2021년 8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22년 7월,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2023년 9월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고용노동부 파견), 2024년 6월 창원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고용노동부 파견복귀)을 지냈으며 현재 창원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원지검 형사4부는 명태균 공천 의혹 사건 등을 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같은 해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10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를 검찰에 소환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 대선 당시 명 씨가 윤 대통령을 위해 3억 7500만 원어치의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공천 과정에 김 여사의 힘이 작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