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 교수 프로필 의사 신부전증 증상 신장에 좋은음식
한승혁은 신장내과 전문의로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다.
199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내과 수련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신장내과 연구강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신장내과 임상조교수 및 부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해외연수를 했다.
대한내과학회와 대한신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신장학회에서는 2018년부터 기획이사직을 맡고 2019년에는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만성 콩팥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 평가가 있으며, 연세의대 콩팥질환연구소에서 윤해룡 교수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만성 콩팥병 환자의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가 높을수록 만성 콩팥병 악화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 교수는 신장내과 질환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환자들이 질병을 쉽게 이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진료 철학으로 삼고 있다. 환자와 그 가족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콩팥병이 오래 지속되는 질환임을 강조하며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돕고자 한다.
신부전증 증상
신부전증은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급성 신부전일 경우, 소변량이 줄거나 구토, 부종,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경련이나 혼수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만성 신부전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변의 양이나 횟수가 변하거나 몸이 붓고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려움증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이 진행되면 숨쉬기 어려워지거나 빈혈, 뼈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초기에는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 정도의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에 좋은 음식 (채소/과일)
*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 양파, 마늘, 피망
* 오이, 늙은 호박, 아스파라거스
* 셀러리, 딸기, 파인애플
* 사과, 수박, 블루베리
* 포도, 크랜베리, 레몬
신장에 좋은 음식 (기타)
* 검은콩, 팥, 밤
* 옥수수 수염차, 산수유, 율무
* 강남콩, 달걀 흰자
'의사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창동 교수 프로필 의사 은평성모병원 폐암원인 초기증상 (0) | 2025.04.26 |
---|---|
정은재 교수 프로필 의사 병원 침샘암 증상 원인 수술 생존율 (0) | 2025.04.25 |
지유진 프로필 한의사 탈모원인 예방 음식 (0) | 2025.04.20 |
서재화 프로필 한의사 엄지한의원 원장 다이어트 음식 운동 (0) | 2025.04.20 |
문호식 프로필 교수 의사 명의 마취통증의학과 주사 하지 방사통 원인 (0) | 202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