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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정은 프로필 통역사 나이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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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통역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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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은 통역사이자 강사이며 작가 이다.본업은 러시아어 통번역사이며 법정 통역과 비즈니스 회의 통역, 정부기관 통역을 주로 하고 있다.나이는 1982년생으로 2023년 기준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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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때 아버지 사업으로 구 소련 지역의 일부의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에 이민을 갔다.이후 그곳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도 재직하면서 거의 9년여간을 카자흐스탄의 구 도심 '알마티'라는 곳에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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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활동

귀국 후엔 러시아어 특기자로 국내 기업에 취직하게 되어 LG상사와 포스코에서 근무했다. 故구본무 회장의 통역을 하는 일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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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회사 생활을 그만두었다가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 통번역 석사를 취득했고 중앙대 통역번역연구소 한러과 팀장을 역임했으며 프리랜서 러시아어 통번역사로, 마음을 잇는 ‘마음통역사’로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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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통역사로 인정받아 법원에서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의 통역도 맡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는 범죄가 아닌 오해로 인해 법정에 서기도 했다. 박 통역사는 그들을 깊이 이해하고 오해를 풀어주어 외국인을 도울 수 있는 게 통역사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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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데뷔

박정은은 프리랜서 통번역 활동중 비수기인 2021년 8월에 한부모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를 출간했다.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그녀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했다.사람이 살다가 안 맞아 헤어질 수 있기에 이혼은 죄가 아니다. 오히려 한부모 가정이 일상인 사람들도 있다고 애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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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해당 가정 자녀의 마음을 대변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썼고, 성인이 되어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얻으면서 한부모가정의 자녀로서 겪게 되는 많은 고충과 경험의 시간들, 그리고 그중에 얻어낸 깨달음에 대해서도 적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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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 출연

러시아어 통역 경력과 책 출간을 계기로 2022년 9월 EBS 세계테마기행에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당시 방송에서 생계를 위해 9년간 한국에서 살았다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을 만나 눈물을 흘렸고, 이 방송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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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남편 자녀

가족으로 남편과 사이에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워킹맘이다. 통역사,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엄마이기에 그 여정이 쉽지 않았다. 지금껏 쌓아온 그의 커리어에는 남편의 희생이 있었다고 한다.

[박정은] "워킹맘으로 살면서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는 건 한 여성이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에서의 성취가 있으려면 누군가의 희생이 꼭 따른다는 거예요. 그게 친정엄마든 시부모님이든 아니면 남편이든 말이에요. 저는 친정엄마가 없어서 우리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 보니 아직도 불편함으로 다가올 때가 있는데 그 자리를 남편이 채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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