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군사보좌관 프로필 고향 나이 제56보병사단장
박진희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이며 현재 제56보병사단장 입니다.
박진희 고향 나이
1973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 입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인천고등학교(4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51기) 에 입교해 1995년 8등으로 졸업하였으며, 육군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박진희 주요 보직
주요 보직으로 중령때 제1보병사단 제15보병연대 1대대장,합동참모의장 보좌관을 지냈으며 대령때 제28보병사단 제81보병연대장,육군본부 정책과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전략과장을 지냈습니다.
준장 진급이후 이종섭 장관때 국방부 군사보좌관(2022.06. ~ 2023.10)을 지냈으며 제1군단 참모장을 맡았습니다. 2023년 11월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제56보병사단장에 임명됐습니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논란
2023년 국방부 군사보좌관 일때 채상병 사망수사 외압 당시 대통령실뿐만 아니라 국방부, 해병대까지 문어발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박 보좌관이 가장 많이 통화한 사람은 임기훈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 13일간 총 28회, 43분 39초에 걸쳐 통화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연락한 인물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으로 20회, 29분 18초였습니다. 2023년 8월1일 박정훈 대령이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네 번째 통화를 마치고 두 시간쯤 지난 시간, 박진희 군사보좌관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수사단장은 법무관리관 개입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오전 10시27분).” “확실한 혐의자는 수사 의뢰, 지휘책임 관련 인원은 징계하는 것도 검토해달라"(낮 12시6분)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장관 결재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 군사보좌관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인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
2023년 7월 28일~8월 9일 통화기록에 남아 있는 고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인물들은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진희 국방부 군사보좌관,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신범철 국방부차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