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프로필 의사 교수 병원 학력 나이
안강은 통증전문가로 수술 없는 만성통증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안강병원 원장입니다.
1962년생이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2세 입니다.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이자 차의과학대학교 연구협력병원인 안강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만성통증 연구소, 밴쿠버 자연의학 연구소와 UBC,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세인트 폴 병원 등에서 심층신경 자극술 IMS와 스포츠의학, 통증치료법 등을 수련했습니다.
특히 건바늘을 이용한 관절 유착 박리술 IMNS와 추간공 유착 박리술인 FIMS의 창시자로 현대의학과 자연치유의학을 접목시키며 통증치료의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국내는 물론, 캐나다와 중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고 통증의학의 답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구와 경험을 쌓아 통증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완성하였으며 기존의 상식을 의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의학계에서 손가락질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손에서 완치된 환자가 늘어나고 치료법의 효과를 인정받으며 통증의학계의 세계적인 명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며 의술을 나누는 따뜻한 의사가 되겠다는 어머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한 달에 한두 번씩 직접 버스를 몰고 전국으로 의료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쿠웨이트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해 현지에서 통증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안강 원장은 전 특수바늘시술(FIMS) 치료를 개발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FIMS는 두께 1.8mm, 길이 15cm의 특수바늘을 통증이 있는 신경·인대·힘줄 부위에 삽입해 바늘을 움직여 엉겨 붙은 조직을 분리하는 시술입니다. 이때 긴장된 신경이나 주변 조직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FIMS 시술 할 때는 ‘뼈 주사’라고 부르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쓰지 않습니다. 안 원장은 “스테로이드는 당장의 염증은 줄여주지만, 병이 재발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치료 원칙 역시 ‘몸에 해가 되는 치료는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 원장은 진단 시 환자의 몸을 손으로 일일이 만져 피부의 촉감이나 근육·힘줄·신경의 긴장도까지 체크합니다. 통증은 X선이나 MRI 등의 검사로는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안강병원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7-20
진료과목가정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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