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프로필 고향 나이 영광군수 후보 전 전남도의원
장세일은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소속 정당인입니다.
장세일 고향 나이 학력
1964년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0세 입니다.본관은 상장군계 인동 장씨 입니다. 영광국민학교,해룡중학교,영광고등학교를 거쳐
동강대학 사회복지행정과를 졸업했습니다.
장세일 정치활동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남 영광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중도 사퇴했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영광군수 재보궐선거 출마
2024년 강종만 영광군수의 당선무효로 열린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출마하여 과반 득표로 승리, 공천을 받았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세일 전 의원은 “영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관광객의 발걸음은 끊겼고, 쌀값 폭락에 농민은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 급감하는 어획량에 어민의 한숨은 깊어지고 자식처럼 키운 소값 폭락에 축산농가의 경영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방자치 33년 동안 10만 명이나 줄어든 인구는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농업·어업·축산업·자영업 등 어느 하나 한숨을 내쉬지 않는 곳 없이 만나는 군민마다 살기 힘들다는 외침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라면서 “우리 자식들이 일생을 살아가게 될 우리의 영광을 다시, 빛나는 미래로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영광군수야말로 영광에 태어나고 자란, 영광을 지키는, 현지에 살고 있는 영광사람이 군수가 될 자격이 있다”라며 “선거 때가 되면 고향이라는 이유로 영광으로 잠시 돌아와 선거에 나서는 염치 없는 정치인은 되지 말아야 한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영광군민으로 당당히 영광군수 재선거에 나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14년 제7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거쳐 2018년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