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프로필 가수 고향 집 남편 나이
장은아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입니다.
정은아 고향 나이
1956년 전라남도 장성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8세 입니다.
8남매 중 그녀를 포함한 세 명이 모두 가수로 활동한 가수 집안이며 언니 장미리는 ‘말 전해다오’를 히트시켰고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없이 찾아온 그님~”으로 시작하는 노래로 TBC의 신인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빠는 ‘빈의자’를 부른 장재남입니다.
백일이 지나자마자 가족 모두 서울로 이주해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언니와 오빠의 영향을 받아 여고 시절부터 기타를 쳤다고 합니다.
정은아 가수 활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명동의 카페 ‘오라오라’에서 통기타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작사가 박건호가 그녀를 발탁해 1977년 〈어떤 옛날에〉를 발표, 가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박건호는 박인희가 부른 ‘모닥불’의 작사가로 박인희와 비슷한 음색을 가진 신인가수를 물색하고 있었던 중에 ‘오라오라’에서 노래하는 포크가수 장은아를 발견했습니다. 1978년에 ‘고귀한 선물’을, 1979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를 각각 발표해 잇따라 히트시키며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80년에는 ‘결혼의 꿈’을 불렀습니다.
1990년대 경기도 미사리가 포크가수들의 요람이던 시절 장은아는 이치현 등과 함께 미사리 카페촌의 인기 가수였습니다. 2007년에 제10집 앨범을 냈습니다.
2015년에는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은아 집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산을 끼고 있는 작은 동네에 특이한 모양의 집에서 살고있는데 그의 집은 푸른 녹음 사이에서 마치 흰 표지의 책을 엎어놓은 듯 한 모습으로 방송에도 공개되며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