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프로필 고향 나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은 정치인으로 제17대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정에서 평화부지사를 지냈습니다.
1963년 강원도 동해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1세 입니다. 남호국민학교,목호중학교,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화천대유 등기이사 4명 중 1명으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등과는 성균관대 동문입니다.
1988년부터 이상수의 보좌관을 지냈고 2003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랑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됐습니다.2017년에는 쌍방울 사외이사에 올랐으며 이후 2018년 7월 민선 7기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로 임명되어 2020년 1월 13일까지 재임했습니다.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용인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오세영 후보에게 밀려 또다시 출마하지 못했고 이후 킨텍스 대표이사로 임명됐습니다.2021년 9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경영진 이한성이 예전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임이 드러나며 화제를 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9월 28일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이후 구속됐습니다. 그는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마친 뒤 경기도 부지사를 역임한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에 이어 킨텍스 대표를 맡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3년여간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제공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측근 A씨를 쌍방울 직원으로 허위등재해 임금 9000여만 원을 지급받도록 한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또한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와 쌍방울이 공동으로 대북사업을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화영은 "경기도와 쌍방울의 대북 사업은 별개로 진행된 것"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