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페이스북
김광민은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부천시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입니다.
1980년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4세 입니다.
부천도원초등학교 , 부천남중학교, 정명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 학부생 시절 선배를 따라 학보사에서 활동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관심을 가졌던그는 대학교 졸업 후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활동가로 살다가 로스쿨에 진학하였고 2015년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정치활동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지사 변호
김성태와 안부수의 대북송금 혐의 사건 재판이 진행되던 중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법무법인(유한)해광 출신 변호인들이 2023년 8월 사임하자 9월부터 국선변호인 김현철 변호사와 함께 변호인을 맡고있습니다.
2024년 6월7일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불법 대북 송금’ 혐의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자 이 전 부지사측 변호인들은 “편파적 판단”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광민 변호사는 재판부 판결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인정할 수 없다”고 소리치며 “재판부는 ‘쌍방울 정도 되는 규모에서 CEO가 오로지 주가 상승을 위해 무모한 일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는데 귀를 의심했다”며 “김성태는 정직하고 이화영은 거짓말쟁이라는 전제를 깔고 재판했다. 이 판결은 전제 사실 자체가 잘못됐다. 이 재판이 어떻게 정당하고 정의로운 재판이라고 할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광민 변호사는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ㅆㅂ”이라는 욕설로 추정되는 자음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