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변호사 고향 학력 나이 이화영
김현철은 대한민국 법조인으로 법무법인 KNC의 변호사 입니다.
김현철 변호사 고향 나이 학력
나이는 1968-69년생으로 추측되며 고향은 전북출신이며 1987년 전주 전북대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4년 사법연수원 33기로 수료하고 그해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김현철 변호사 경력
이후 법무법인 세동 구성원변호사,법무법인 한반도 구성원변호사,운산 법무법인 변호사등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진상조사단 (2014.~2015.) 법무법인(유한) 유담 구성원변호사,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법무법인 공존 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KNC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지사 변호
2023년 9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새 변호인을 추가 선임됐습니다.
2024년 6월 7일 수원지방법원 부장 신진우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6개월에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선 김현철 변호사는 "재판부가 '이화영 때문에 쌍방울이 대북사업을 하게 됐고, 이화영이 쌍방울 대북사업에 영향력을 미쳤다'고 판단했는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으로 주가가 폭등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북사업을 하겠다는 의도로 이 사건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은 주식담보 대출 여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대북사업을 시도했던 것인데, 재판부는 이런 정황을 모두 외면하고 검찰 의견서를 취사선택했다"며 "이화영이 쌍방울 대북사업에 관여했다면 국정원이 이를 놓쳤을 리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