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프로필 해병대 사령관
김계환은 해병대의 군인으로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첫 해병대사령관 입니다.
김계환 고향 나이 학력
1968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가준 연 나이 56세 입니다.
둔둔초등학교(29회), 원주고등학교(30회)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44기) 입학 후, 1990년에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김계환 군인 경력
2012년 대령으로 진급했으며 해병대 제1사단 2연대장,해병대 제6여단 참모장·부여단장,해병대 제2사단 참모장,해병대사령부 특별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12월 준장으로 진급했으며 이후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해병대 제9여단장,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계룡대 근무지원단장,해군본부 해병특별보좌관,해병대 1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2021년 9월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이후 해병대 제1사단장,해병대 부사령관을 지냈습니다. 2022년 12월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해병대사령관으로 임관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 논란
2024년 4월 11일 2024 총선이 끝난 11일 "말 못하는 고뇌만 가득하다"라는 지휘서신을 내부전산망으로 전달했습니다. 5월 17일 박정훈 대령의 항명 사건 공판이 예정되어 있고, 특검 통과예측 등에 대한 심경토로라는 보도가 되었습니다.
임기 중인 2023년 7월 20일 해병대 1사단 소속 해병대원 익사사고와 관련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조사 결과에 대해 “브아이이피(VIP·대통령 지칭)가 격노”했다고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대령)에게 말한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날(지난해 7월30일)과 다음날 결재를 뒤집은 날(7월31일) 등 주요 변곡점마다 김 사령관 쪽과 국방부 등 관계자의 통화가 있었던터라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지난해 8월 김 사령관은 지휘서신을 통해 채상병 사건에 대한 장병들의 외부발설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