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셰프 프로필 고향 나이 철가방 요리사 할머니
임태훈은 중식 요리사로 철가방 요리사로 잘알려져있다.
임태훈 고향 나이
1985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9세이다.
어릴적 보육원에서 지낸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 할머니에게 돌아와 학업조차 제대로 못 마치고 불우하게 성장했다.
귀금속 공장에서 기술을 배웠지만 요리가 하고 싶어 한식당에 들어가 힘들게 일했지만 가르침을 받지 못해 그만뒀다고 한다. 이후 군입대를 했으며 군대에서 취사병을 지원했고, 전역 후에 양식당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아 중식당으로 옮겼다.
임태훈 중식당 도량 오너셰프
이후 중국요리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 중식 배달부로 시작해서 주방 보조를 거치고 주방장이 되어 현재는 자신의 식당을 차려 오너 셰프가 되었다.
2014년 부터 부담없는 가격에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중식당 '아량'을 운영했으나 2024년에 폐점하고 경복궁역 인근에 2021년부터 운영한 중식당 '도량'만 운영하고 있다. 철가방 요리사라는 별명은 자신의 인생을 반영한 별명이라 자부심이 있다고 한다.
임태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팔보완자를 선보였고, 여경래 셰프도 감탄하고,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에게 극찬을 받으며 단 방에 합격했으며 2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에서는 대선배인 여경래 셰프와 대결을 펼쳤는데, 대결 상대로 선택해준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의 뜻으로 절을 올렸고 중식 경력 50년차 여경래 셰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대결이 끝나고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여경래 셰프를 향하여 큰 절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는 행동에 애청자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으며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에서 고기의 방을 선택하였고 팀장은 트리플 스타, 팀원은 철가방 요리사를 비롯하여 급식 대가, 만찢남, 반찬 셰프, 이모카세 1호와 한 팀이 되었다. 100명의 시식단에게 총 55표를 받으면서 백수저 조은주 셰프 팀을 꺾고 생존하였는데, 감격에 북받쳐 올라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후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에서 방출 룰이 긴급 발표되자 팀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스스로 나가는 쪽이 옳다는 의사를 밝혀 방출되었으며, 이후 결성된 팀에서 동파육을 담당하면서 분전했지만 매출 최하위를 기록한 바람에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