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프로필 식당 고향 나이 남편 아들

정지선 셰프 프로필 식당 고향 나이 남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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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은 대한민국의 중식요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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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고향 나이 학력
1983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1세 입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 전문학사)와 양주대학교 조리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지선은 고등학교 시절 상업고등학교를 재학 중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본인과는 진로가 맞지 않다고 판단 후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여 번 돈으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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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중국 유학시절

고등학교 졸업 후 손님이 만명이 오는 뷔페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략 1년 동안 돈을 모은 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본인이 하고싶은걸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중국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도착한 뒤 양주대학교에서는 한국에서의 학업을 인정해주었으나, 어학자격증이 없고, 중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왔기 때문에 3개월동안 밤낮없이 죽어라 공부했다고 하며 결국 입학허가서를 손에 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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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 시절, 당시 한국에서 명성을 떨치던 여경옥 셰프를 알게 되었고 후학양성에 뜻이 있던 여경옥 셰프를 사부로 모시게 되었고 여경옥은 그녀를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불러서 일을 가르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정지선 요리사 활동
정지선은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게됐습니다.
이후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여 팔레스 호텔 강남의 중식당에서 면판담당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서울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 딤섬 및 디저트 담당, 중국 양저우 '영빈관' 셰프, 네슬레 프로페셔널 한국담당 셰프, '중화복춘' '중화복춘골드' '중화복춘 PK 마켓' 총괄 셰프를 거쳐 중식당 티엔미미 오너셰프로 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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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국제요리대회 금상(2011년),한중일 청도 요리대회 특금상(2013년) 수상.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저자이며 각종 요리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있습니다.
정지선 방송활동
22년차 중식 셰프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KBS2 당나귀에 보스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참가했으며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곧 한국의 중식셰프 1인자가 될 사람으로 정지선 셰프를 꼽았습니다.

정지선 가족 남편 아들
배우자 이용우와 사이에, 아들 이우형(2014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과거 직원과 알바생 사이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현재 티엔미미 홀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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