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이 프로필 집 고향 나이 배우 필모그래피
한재이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한재이 고향 나이 학력
본명 안선영으로 1991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3세 입니다.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재이 배우 활동
2012년 영화 흔적에서 영주 역으로 데뷔했으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마녀>,<열아홉, 연주>,<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인형 의사>등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는 <나인룸> <호텔 델루나>,<멜로가 체질>,<이번 생도 잘 부탁해>,<마스크걸>,<굿파트너>에 출연하며 12년간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단역을 맡아오다 2023년 마스크걸과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캐릭터를 맡아 역대급 불륜 연기로 국민 내연녀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희대의 로맨스로 시청자 혈압을 수직 상승시킨 것은 물론 베테랑 장나라 앞에서도 꿀리지 않은 포스를 선보이며 뻔뻔한 밉상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한재이 전참시 출연
2024년 10월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사는 집 과 일상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재이는 '굿파트너'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 중 "내가 봐도 얄밉긴 했다.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재이는 신인이 아닌 데뷔 12년 차로 긴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홍상수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 후 '호텔 델루나'에서 선글라스 귀신 역할을 소화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이는 조카들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돕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한재이는 포켓몬 빵을 사서 조카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들어있는 스티커를 따로 챙겼고 챙긴 스티커는 집 선반에 넣어둔 포켓몬 스티커 북에 꽂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흡니다. 한재이는 스티커를 1번부터 1025번까지 번호별로 정리해 수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