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고향 나이 전 소장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프로필 고향 나이

노상원은 전 육군 소장이자 정보사령관이다.

대전고등학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자랑스러운 대능인 선정 준장 시절 1년간 박근혜 정부 청와대 경호처 군사관리관 1년간 파견 근무 후, 국군 정보사령관에 취임했다.
이때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이며, 정보사령부의 OB에 해당한다.

김용현의 최측근으로서 계엄령 선포의 핵심 수뇌부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C 보도와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육사 3기수 선배인 김용현과 계엄 전후로 자주 통화했으며, 문상호에게 김용현을 소개해준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12·3 내란 사건의 기획자로 추정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노 씨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매일 통화할 정도로 김 전 장관과 친분이 깊었는데, 비상계엄 사태 때 정보사령부 요원들을 동원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계엄령으로 사퇴한 김용현 국방장관 후임으로 임명된 최병혁 지명자와  육사 동기이다. 최병혁은 육군본부 감찰실장, 육군본부 참모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국방 공약 수립에 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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