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내 프로필 MBC 기자 학력 고향
정시내 프로필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지분 1.74%를 가져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은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욱 변호사가 2013년 11월 첫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에도 투자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 사업의 자산관리회사와 투자사 법인 등기부등본에는 남 변호사의 아내 정시내(45)와 정 회계사의 가족이 이사로 등재됐다.
남욱 변호사 부인인 정시내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MBC 기자로 활동했다. 정시내는 위례자산관리 주식회사 사내이사로 있다가 2013년 12월4일 사임했다. 또한 대장동 개발처럼 위례개발사업의 투자사 가운데 하나인 '위례투자2호'에도 사내이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8월25일 사임했다.
이에 MBC 제3노조는 MBC 기자 신분으로 성남 노른자 위례신도시의 개발을 주도하면서 거액의 개발이익을 노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A씨는 겸업 금지 의무를 위반해 사규를 어겼으므로 징계를 받아야 하고 퇴직금 지급도 일단 보류돼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남변호사는 최근에 가족과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 잠적한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 변호사의 부인 정씨는 지난 2019년 9월 미국 UC 샌디에이고 대학으로 연수를 갔다.
이후 정씨는 샌디에이고 북쪽 카멜 밸리 지역 한 2층 단독주택으로 이사했고, 최근 살던 집의 임차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다. 현지 부동산 중개인에 따르면 해당 단독주택 한 달 월세는4000~5000달러 수준이다.하지만 최근 대장동 개발 의혹 뉴스가 불거지자 살던 집을 비운 채, 지난10월 3일(현지시간) 이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의혹의 핵심 키맨으로 평가받는 남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에 불거진 후 부인인 정씨와 함께 출국해 미국에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남 변호사가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핵심 인물인 만큼 그의 부동산 투자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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