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프로필 판사 윤유선 남편 아들 딸 왕따 집

이성호 프로필 판사 윤유선 남편 아들 딸 왕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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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는 법조인으로 대전지방법원부장판사이며 배우 윤유선의 남편입니다.

이성호 판사는 1967년 서울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8세 입니다.

학력은 서울 대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7기로 수료 후 법관에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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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중앙지법 판사,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수원지법 부장판사,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대전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01년 서울동부지법 재직 중 배우 윤유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이동주는 2001년생이며 딸 이주영은 2004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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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은 남편을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친구 남편이 소개시켜 줬다. 그때도 판사였다”고 윤유선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했다. 여러 방면을 넘나들면서 웃기더라”고 말했습니다. 윤은선은 결혼 당시 만난지 100일도 안되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싸울 때는 어떻게 하나? 불리하지 않은가"라고 묻자 윤유선은 "나도 말싸움에서 지는 편은 아니었는데 남편이 항상 옳은 소리를 하고 내가 말하는 그 이면까지 생각한다"며 "듣고 보면 다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요판결
이 판사는 예전부터 '개념 판결'로 유명한데 2012년 8월 교내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고려대 의대생 배모씨의 어머니에게 피해 여학생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에 대해 발언해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시킨 바 있습니다.

2018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당시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1심에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과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박상민 딸과 배우 윤유선 딸을 왕따 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에 최준희 양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학교폭력 일에 대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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