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양홍석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양홍석은 법조인으로 변호사이다.

1978년 경상남도 진해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47세다. 학력은 마산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6기로 수료했다.
이후 2007년 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로 재직했으며  2010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국선전담변호사로 일하다 2012년 변호사 양홍석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이후  2013년 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이공에서 근무중이며 주요 업무분야는 형사, 정보통신/언론, 징계/소청이다. 주요활동으로 2008년 부터 헌재까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부터 2020년 1월까지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공익법센터 소장을 지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보고서 간행소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사법인권소위 위원 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 법령자문위원회 위원,경찰개혁위원회 위원,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 전문위원,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 법령자문위원회 위원,경상남도 법률자문변호사 로 활동했다.

2008년 참여연대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이후 SNS선거운동 위헌소송과 각종 표현의 자유 관련 형사소송을 비롯해 촛불집회금지통고 집행정지사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승소한 백년전쟁사건 등을 맡았다.
백년전쟁사건은 2013년 방심위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한 다큐 '백년전쟁'을 방영한 시민방송(RTV)에 부과한 법정 제재 취소소송으로 그는 소송을 맡은 지 6년만에 법조계의 예상을 깨고 대법원으로부터 제재 취소 결정을 받아냈다.

2020년1월15일 국회를 통과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법 개정이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하면서 15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그는 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과 관련해 "경찰 수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지금보다 더 보장하는 방향 자체는 옳다고 해도, 수사절차에서 검찰의 관여시점, 관여범위, 관여방법을 제한한 것은 최소한 국민의 기본권 보장측면에서 부당하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21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에 반대하는 성명문을 작성했던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이에 양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양 의원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고 "나도 민주당 측으로부터 저런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양 변호사는 "정말 검수완박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 (내게 검수완박 발언을 했던) 민주당 측 인사가 누군지 까버릴까"라며 "변호사로 이야기한 것은 아니니 까도 무방하다. 어차피 이 마당에 상호 신뢰는 무너졌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사건(2025헌라1) 선고와 관련해 국회 측이 권한쟁의심판 청구 관련 국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을 두고도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국회 측 대리인인 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는 2일 보도자료를 내 "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국회 의결이 필요하고 의결 없이 제기된 청구는 부적법 각하돼야 한다'라는 일각의 주장은 헌법, 국회법, 헌법재판소법, 헌재 결정례 등에 비춰보면 타당하지 않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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