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철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세월호 자유지성

배의철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세월호 자유지성 

배의철은 법조인으로 변호사이다.

1997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48세다.
오류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 5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41기로 수료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을 지키며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세월호 변호사'로 불렸다.

2014년 10월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 대책위 간부에게 폭행을 당했다. 수색 상황에 대한 설명회 과정에서 배 변호사가 “실종자 가족만 남아 회의를 하겠다”며 유가족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격분한 유가족 대책위 간부 최모씨가 주먹을 휘두른 것.

2025년 2월 19일, 변호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의철 변호사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리인단 합류 의사를 밝히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저는 '좌파'이며, 진보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대통령 탄핵 사건을 이념의 시각이 아닌 '참과 거짓'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말한 '반국가세력'과 '종북세력'은 현존하는 위험이라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 담화의 현실인식에 깊이 공감한다"고도 적었다.

작성자는 "석동현 변호사께 연락을 드려 만났고, 윤 대통령을 돕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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