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프로필 미미 딸 국적 근황 나이 아내 고향 나이
유퉁 프로필 미미 딸 국적 근황 나이 아내
유퉁은 대한민국의 배우 입니다.
유퉁 고향 나이 집안 학력
1957년 부산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7세 입니다.
유퉁은 7살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했으며 장남이라 국밥집을 운영한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소위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 어머니와 누나 2명, 남동생의 속을 많이 썩였다고 합니다.
학력은 금정고등학교를 거쳐 울산대학교 병설 공업전문대와 대구예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유퉁 배우 활동
1977년 부산에서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무명시절 구덕 야구장에 갔다가 연극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야구장 응원단장을 자처하며 1984년 롯데 자이언츠의 사설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이후 이 사설 응원단장 문화는 KBO 리그의 구단 전속 응원단장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구덕 야구장에서 우연히 영화계 거장 이장호 감독의 눈에 띄여 영화 출연 제의까지 받아 1987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은 인상과 덩치에 어울리는 소위 어깨 배역을 전문적으로 맡는 배우로 조직폭력배, 군인, 경찰, 육체노동자 등 주로 힘을 쓰는 사람들 위주로 연기를 했습니다.
이후 2002년 KBS TV 단막극 '드라마 시티'와 이듬해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에 우정출연을 마지막으로 10년이 넘는 시기를 연예 분야 관련 활동을 멈추었으며 이후에는 작품활동이 아닌 여러번의 결혼 소식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8번째 결혼과 이혼 5명 아내
유퉁은 총 5명의 배우자를 두고 8번의 결혼을 했으며 아들 2명과 딸 3명을 두고 있습니다. 1975년 19살에 첫 결혼을 했으며 첫 번째 아내와 결혼해서 두 아들를 낳았고 두 살 연상인 첫 아내와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총 3번을 결혼했습니다.
이후, 1995년 비구니 혜선스님(1972년생)과 네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두번째 아내인 혜선스님은 원래유퉁이 하는 연극에 오디션 보러 온 여학생이었으며 결혼 이후에는 불교방송 '108가요'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두사람은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다섯 번째 결혼이자 세 번째 아내는 2000년 스무살 연하(1977년생)의 대구 아가씨로 3년간 동거하다시피하다 한 결혼을 했습니다.
다섯번째 이혼을 한 그는 뉴질랜드에서 크게 사기를 당한 이후 몽골에서 한동안 생활을했으며 여섯 번째 결혼을 하게됩니다. 이후 네 번째 아내는 몽골인 아내 바상자르갈 씨(1986년생)로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만나 2005년 바상자르갈이 20살 일 때 임신 후 딸을 낳았습니다.하지만 장모와의 갈등으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결혼이자 다섯 번째 아내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은 32살 연하이며 장모가 12살 연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 촬영 중 지참금 문제로 인한 결혼식 무산으로 별거했으나 재결합하여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2017년 3월에 8번째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부인과 딸은 딸의 학업문제로 몽골로 귀국하고 그는 기러기 아빠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퉁의 아내는 바람을 피웠고, 2019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혼 후 전처는 딸 미미를 데리고 몽골로 돌아갔으나, 2023년 유퉁은 딸을 다시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현재 미미는 한국에 돌아온 1년8개월 동안 한국과 아빠에 대한 ‘정’을 느끼며, 각종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미는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제9회 가야전국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미미에 대해 유퉁은 “미미를 나훈아 선배 같은 싱어송라이트로 키우기 위해 뒷바라지를 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퉁 근황
한편 유퉁은 국밥집 사업으로 한때 돈을많이 벌었으며 여러 사업을했는데 현재는 코로나 19 때문에 이후 하던 막창집을 접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실패로 그나마 있던 재산도 잃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밀양시 모 처에서 자신의 그림들을 모아놓은 작은 미술관을 열어 지냈으며 당뇨 합병증까지 와서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뇨 33년 차 환자인 유퉁은 합병증으로 간ㆍ눈ㆍ귀ㆍ괴사까지 걱정해야 하며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남은 제 인생을 미미에게 걸었다. 19살까지 미미가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다 배우게 뒷바라지 하는 것이 제 도리이자 할 일”이라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