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호 프로필 변호사 전 삼성 부사장 고향 나이

안승호 프로필  변호사 전 삼성 부사장 고향 나이

안승호는 전 삼성 엔지니어 출신 부사장이며 미국 특허 전문 변호사 입니다.

1959년 부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5세입니다.
부산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산타클라라대 법정학기타 박사, 일리노이 얼바나-캠페인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0년 삼성전자에 입사했으며 1997년 특허그룹 수석연구원에 올랐습니다. 2002년 지적자산팀장, 2007년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지적재산그룹장, 2009년 종합기술원 IP전략팀장을 거쳐 2010년부터 삼성전자 IP센터장을 맡았습니다.

삼성전자 IP센터는 특허 등록 및 소송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특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안 전 부사장은 이 조직 수장으로 애플, 화웨이와 소송전을 이끌고 구글과 특허 교차활용 계약을 맺는 것을 주도했습니다.

안 전 부사장은 2019년 퇴직한 후 2020년 6월 특허자산관리회사(NPE) 시너지IP를 설립했는데 NPE는 기술 개발, 생산 활동 없이 확보한 특허를 바탕으로 소송, 라이선싱 등의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2023년 11월 시너지IP는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삼성전자아메리카가 무선이어폰과 녹음, 음성인식 등 특허 10건을 고의로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 미국 델라웨어주 소재 폰·음향기기 업체 스테이턴 테키야 LLC가 공동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에 시너지IP와 스테이턴 테키야 LLC를 영업비밀 도용 등으로 맞고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장을 통해 “안 전 부사장은 재직 중 취득한 영업 비밀을 보호하고 악용하지 않을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전 부사장은 이에 추가 소송으로 1월 14일 시너지IP는 삼성전자가 무선 오디오 제어 기술 등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11월 제기한 소송에 특허 건수를 추가했습니다.

2024년 6월 18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 부장검사 안동건은 안 전 부사장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전 부사장에게 자료를 누설한 직원 이 모 씨도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준석 아버지 이수월 프로필 중국기업 임원?

신진우 부장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김기정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학력 노소영 재판

김시철 프로필 판사 나이 학력

권성희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김건희 책

김계환 프로필 해병대 사령관

김영철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김건희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