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프로필 남편 이혼 이유 최수린 자매 나이

유혜리 프로필 남편 이혼 이유 최수린 자매 나이

유혜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그의 친동생은 배우 최수린 입니다.

유혜리 고향 나이 학력 

본명 최수연으로 1963년 경기도 평택시 출생이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1세 입니다.
한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 친한 언니의 소개를 받아 1985년 CF 모델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유혜리 배우 데뷔 경력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이듬해 1988년 정인엽 감독의 영화 《파리 애마》를 통해 영화배우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1990년 장선우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을 기점으로 성격파 배우로 거듭났고, 그 해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혜리는 당시 바람 난 남편을 잡는 아내 역할이었는데 남편 역인 박중훈을 20대 이상 때렸다고. 또한 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었다고 회상하며 오래전 일이지만 제 손이 커서 아프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박중훈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에 화려한 영화판 대신에 연극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1992년에는 정인엽 감독의 《성애의 침묵》에서 실비아 크리스털과 같이 공연했습니다.
2016년 이후로는 배우 활동은 없고 주로 종편 채널의 예능에 게스트 위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혜리 결혼 남편 이혼 이유
유혜리는 과거 3살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 1994년 결혼했다가 1년 반 만에 파경했는데 1998년 법적으로 이혼했는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유혜리는 연극을 하다가 전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하며 당시 데이트를 할 때, 한 후배가 '누나, 저 형 조심해. 뒤끝이 안 좋아'라고 말했지만 '이렇게 순수한 사람을. 네가 문제다'라고 했다"며 친한 후배의 충고를 무시한 채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혼 생활 중 갑자기 뒤풀이에 전남편이 합류해서 취하더니 빨간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지나가던 여자한테 던졌다"며 "그때는 주사를 애써 이해하며 뒷수습했다고. 당시 남편이 무서워서 집에 혼자만 두고 자신은 지인의 집에서 묵었는데 다음 날 집에 왔더니 경찰서라고 꺼내달라고 하더라. 수소문해 보니까 술에 취해 아파트 창문을 다 깨부숴서 경찰이 잡아갔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여행에서 전남편과 말다툼이 있었다던 유혜리는 "전남편이 술에 취하더니 싱크대로 가서 부엌칼을 탁 집고 식탁에 꽂더라. 나한테도 해보라고 하니까 울면서 술이 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객기였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부모님이 반대했던 것, 후배들이 충고했던 게 생각나서 각방을 쓰다가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며 이혼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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