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프로필 평론가 학력 나이
김준일은 언론인으로 기자이자 정치 시사 평론가이며 전 뉴스톱 대표이다.
김준일 고항 나이 학력
1974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다.
학력은 중앙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2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를 4년간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준일 기자 및 평론가 활동
2001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10여년을 기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 ‘진보개혁의 위기-길 잃은 한국’으로 기획보도 부문 한국기자상을, 2008년 ‘등록금 1천만 원 시대’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6년 한국에 돌아와서는 팩트체크 전문매체 뉴스톱을 만들어 대표를 했으며, 김현정의 뉴스쇼 , 더 라이브 등 다양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진보좌파쪽 패널 및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 대통령 피선거권을 해설한다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 40세에 헌법소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은 대한민국 헌법 제64조 제4항에 정해진 헌법 사항이므로 헌법소원이 불가능하다. 개헌이 필요한 사안이다.
김준일 정치성향
주요 활동 영역이 배종찬, 장성철과 겹치며 과거 진보측 패널로 분류되었지만, 장성철과 활동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준석계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보수쪽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는 편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면접이나 나는 국대다 등 국민의힘 주관 행사에 참여하는것으로 보아 보수적인 성향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로 진보 매체인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었고, 본인 스스로도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후에는 각종 매체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민주당 또한 윤석열 정부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사법 리스크 때문에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여야 구도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을 보면서 양측에 거리낌없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진보 및 보수 지지층들의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댓꿀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대 대선에는 무효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2024년 2월 1일 뉴스톱의 대표 및 수석에디터 직을 사퇴했으며 언론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4월 29일부터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인 뉴스공감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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