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고코로 리에 프로필 국적 나이 가게 콘서트 남편 어머니 특종세상
우타고코로 리에는 일본의 가수 겸 한일가왕전 참가자이다.
우타고코로 리에 국적 고향 나이
본명은 야츠카 리에 이며 1973년 토치기 현 니시마스노 마치(현 나스시오바라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다.
우타고코로 리에 가수 활동
1995년 3월에 3인조 그룹인 Let it go를 결성함으로써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OST 앨범 발매,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으로 도합 3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이다.
우타고코로 리에 한일가왕전 참가
기나긴 무명생활 끝에 참가한 TROT GIRLS JAPAN에 최연장자로 참여하여 최종순위인 2위이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어 MBN의 한일 음악대결 예능 프로그램인 2024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팀 TOP7의 맏언니로 참가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급스럽고도 중후한 매력과 폭발적인 성량의 음색으로 한국 팬들에게 각인된 뮤지션 이기도 하다.
그녀는 한일가왕전' 출연 당시 1차전 박혜신과의 대결에서는 승리했으나, 2차전 린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3차전 때는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과 대결했으나 다시 한 번 패배했다.
하지만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인 '눈의 꽃' 무대는 6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어릿광대의 소네트'는 5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우타고코로 리에 근황 가족
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방송에서 리에는 일본 고향 집, 어머니, 남편, 자녀 온 가족을 최초로 공개했다. 리에의 어머니는 "한 번은 리에가 노래를 관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다"며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잘 안되니 딸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정말 괴로웠다"며 딸의 긴 무명생활을 언급했다.
리에의 남편은 30년 전 기타리스트로 밴드 활동을 하던 중 노래하는 리에의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졌다고 말하며 "당시에는 이미 TV에도 나오는 떠오르는 스타였다"며 "(리에는) 옆에서 하자는 대로 다 따라가 버리는 굉장히 순진한 사람이다. 그 성격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아서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도쿄도 시모키타자와에서 남편과 함께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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