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프로필 전 국회의원 최강시사 고향 나이 부인 한동훈 조국 아들

최강욱 프로필 전 국회의원 최강시사 고향 나이 부인 한동훈 조국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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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은 군법무관,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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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고향 나이 집안

최강욱은 1968년 전북 남원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다. 그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남기의 조카사위이고, 혼불의 소설가 최명희가 당고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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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군법무관, 변호사 활동

1994년 제11회 군법무관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제35보병사단 법무참모, 제3군단 법무참모 등을 역임했다. 군법무관 재직 시절 창군 이래 처음으로 대장 두 명을 구속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퇴직 후 2005년 경 변호사 개업을 하여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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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정치활동

2018년 9월 7일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되어 재직하였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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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검찰개혁 주장

그는 언론을 통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설파하였고 그 내용을 집약하여 2017년 6월 검찰 개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책을 공동 저술했다.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초선 국회의원 시절 대정부질문에서 했던 연설을 인용해 검찰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며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와중에 통합당 정진석 의원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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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보유, 일본 불매운동

2019년 7월,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의 대한민국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자 이와 관련 "NO JAPAN, 친일척결"에 앞장섰다. 그런데 본인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를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과거에 구매한 것이기는 하지만 재산 신고 대상이었던 청와대 전현직 비서관들 중 일본산 차량을 소유한 사람은 최강욱 단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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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2012년식 렉서스(4600cc)의 출고가는 1억1120만 원~1억3820만 원 선이며, 한국일보에 따르면 2020년 시세는 3,474만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최강욱은 렉서스를 포함해 2014년식 2000㏄ 푸조308과 2017년식 3300㏄ 카니발 등 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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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아들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2021년 2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업무 방해 사건이 제1심에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5월 20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최 의원은 즉시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2023년 9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최강욱의 상고를 9:3으로 기각, 원심을 확정 지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집행유예 기간 2년간 선거에 나갈 수 없으며,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후 2년까지 총 4년간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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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법 위반

2020년 4월 13일 오전에 투기자본감시센터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강욱이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되기 전 부터 ㈜프로토타입의 주식 24,000주(1억 2천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2018년도, 2019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신고 때도 갖고 있었다며 3천만원 이상의 주식보유를 금지한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비서임용 아빠찬스 논란

2021년 4월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딸 주모씨가 제21대 국회 개원 후 같은 당 최강욱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 2021년 1월 8급 비서로 임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당 최고위원의 딸이 같은 당 대표 의원실 비서로 임용되었다는 점에서, 조국 사태와 마찬가지로 아빠 찬스라는 지적이 나왔다.

성희롱 발언 논란

2022년 4월 동료의원들과의 화상회의중 자위행위를 뜻하는 은어를 언급, 여성들이 있는 가운데 동료 의원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한국쓰리엠 발언
2022년 5월 9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영리법인 '한ㅇㅇ'을 한후보자의 자녀 이름 '한ㅇㅇ'으로 착각하고 딸이 아니냐고 질의하였다가 3M의 한국지사 법인(한국쓰리엠)인 것으로 확인되어 웃지못할 해프닝이 연출됐다.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통과된 대표 법안이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안처리보다는 정치적 발언에 몰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